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의 10계 (문단 편집) === 6계: 우연과 직감 === >#6. No accident must ever help the detective, nor must he ever have an unaccountable intuition which proves to be right. >#6. 탐정을 도와주는 우연이나 추론의 증거로 설명할 수 없는 직감을 사용해선 안 된다. 예시를 들어보자면 독자가 고생하며 범인을 찾게 하다가 단서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어려우니 아무튼 내 손 안에 모든 단서가 있었다고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. 사실상 독자를 놀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. 의도치않게 자주 어겨지는 10계이기도 하다. [[명탐정 코난/비판/추리#s-3.1|주인공의 추리가 막혔을 때, 주변인이 지나가는 말로 농담이나 장난을 치는데, 이게 범인으로 이어지는 힌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]]. 위에 설명된 2계 및 5계와 어느정도 맥락을 함께 한다. 갑자기 해명이 이루어지는데 해명의 근거가 '''근거 없는''' 직감이라면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없다. 최종적으로 탐정에 의해서만 해독되는 암호 또는 약호가 해당된다. 다만 직감이라도 단순히 사고 방식을 촉진시켜주는 정도나, 독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것이라면 어느 정도 용인된다고 볼 수 있다. 전자의 경우 '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자!' 정도를 떠올리는 경우, 후자의 경우 직감이 서술자의 경험에 기반하고 있지만 독자들도 충분히 겪어봤음직한 보편적인 경험이어서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